구례에서 구슬땀, 지역 가치 창업가로 우뚝

전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 유튜브 영상 제작 지원 기업-반달곰스튜디오

2021-11-12 15:00 출처: 전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

전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 유튜브 영상 제작 지원기업 반달곰스튜디오 기업 로고

구례--(뉴스와이어) 2021년 11월 12일 -- 크리에이터 전성시대를 지나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창작자 경제)’가 형성되고 있다. 누구나 손쉽게 온라인이나 모바일 플랫폼에 창작물을 노출시키고 주목받는 시기를 지나, 창작물을 통해 직접 수익과 가치를 창출하는 생태계가 구축되는 모양새다. 각 도와 시 등 지자체에서 크리에이터를 뽑거나 지원하는 사업들을 공표하고 있고 모집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전라남도에서도 지역의 가치를 높이고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크리에이터들을 발굴하기 위한 작업이 한창이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이 운영하는 전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의 ‘유튜브 영상 제작 지원 사업’이 이에 발을 맞췄다. 도내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창작 역량 강화와 전라남도 이미지 제고를 위한 이번 사업에 전남 구례의 지역 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반달곰스튜디오(대표 위대용)가 전격 참여했다.

◇반달곰스튜디오… 귀촌 청년들의 의기투합, 전남 콘텐츠 일꾼으로

반달곰스튜디오는 서울에서 구례로 귀촌한 청년들이 지난해 7월 문을 열었다. 금민지 PD는 “도시에서의 치열한 삶에 지쳐 귀촌을 결정했다”고 운을 뗐다. 처음부터 창업을 계획했던 것은 아니었지만 전남지역만의 생생하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만들고 싶었다. 도시보다 부대비용이 적고 경쟁 업체가 적어 입지 조건이 유리하다는 점도 창업 준비에 장점으로 작용했다. 반달곰스튜디오는 ‘도시 감각 로컬감성’을 모토로 전직 기자와 다큐멘터리 PD가 만나 지역의 이야기를 도시적인 감각으로 담아내고 있다.

반달곰스튜디오는 주로 유튜브 영상과 홍보 영상을 제작해왔다. 전라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 ‘으뜸전남튜브’에 전남의 자연과 민간정원을 담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업데이트했다. 관광 명소가 아닌 자연과 주위의 작은 정원들을 소소하게 소개했다. 영상은 조회 수 1만 회를 넘어서며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대리 만족은 물론 코로나 블루를 호소하며 사회적 거리 두기에 지친 이들에게 동질감과 힐링을 선물한 결과였다.

올해부터는 구례군청 공식 유튜브 채널의 ‘그래서 구례’라는 예능 인터뷰를 담당하고 매달 제작하고 있다. 구례청년센터와 공연 영상도 촬영하고 있다. 구례수목원의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숲속 힐링 라이브를 진행하기도 한다. 구례수목원은 지난해 전라남도 공립 제1호 수목원으로 지정된 바 있다.

반달곰스튜디오는 지역 자원을 발굴하고 문화적 자산과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콘텐츠 개발을 위해 구슬땀을 아끼지 않는다. 그 결과 창업지원 기회를 받았고 실력도 인정받았다. 지역에서도 다양한 일들을 꾸준히 의뢰받아 사업을 무사히 꾸려오던 중에 전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의 유튜브 영상 제작 지원 사업이 또 한 번의 단비로 찾아왔다.

금민지 PD는 지원 사업이 “긴 마라톤을 버틸 수 있게 해주는 시원한 물과 같다”고 표현했다. 치열한 크리에이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고 입지를 굳히기까지 시간과 막대한 비용이 필요하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천천히 성장 가능할 수는 있으나 수익이 없거나 적은 환경에서 유용한 콘텐츠가 개발되기는 쉽지 않은 것이다. 유튜브 콘텐츠 지원 사업은 초기 콘텐츠 기업과 제작자들의 도전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

반달곰스튜디오는 앞으로도 지역에서 건져 올린 생생하고 창의적인 콘텐츠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에서만 담아낼 수 있는 새바람을 만들어내겠다는 각오다.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지역을 홍보하고 가치를 발굴하는 일이라면 기꺼이 달려갈 계획이다.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를 취재하고 창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도에도 도전한다. 향후에는 생중계와 AR/VR과 같은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 제작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자 한다.

전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 개요

전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는 △콘텐츠 기업 육성 △스타트업 성장 지원 △일자리 창출 △투자 유치 활동을 통해 융복합 콘텐츠로 전라남도의 미래성장동력을 창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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