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개발원, 코로나19 발생 전후 ‘한국 성인의 평생학습 실태’ 추이 분석 결과 발표

코로나19 시기 성인의 평생학습 참여실태와 변화
한국교육개발원, 코로나19 발생 전후 ‘한국 성인의 평생학습 실태’ 추이 분석 결과 발표

2022-07-21 15:20 출처: 한국교육개발원

진천--(뉴스와이어) 2022년 07월 21일 --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류방란)은 ‘코로나19 시기 성인의 평생학습 참여실태와 변화’ 분석을 통해 코로나19 발생 전후로 성인의 평생학습 참여 양상의 변화와 특징을 제시했다.

분석 결과 코로나19의 발생과 확산은 저학력자, 농어촌지역 거주자, 비경제활동인구, 임시 및 일용근무자, 저소득층의 평생학습 참여율을 5년 전의 수준으로 되돌려 놓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 학력별: 코로나19 발생 후 중졸 이하 학력자의 평생학습 참여율이 가장 많이 감소(-12.8%p)했고 학력 간 격차가 더 벌어졌다.

· 지역 규모별: 코로나19 발생 이전에 농어촌지역의 평생학습 참여율은 상승 추세였으나,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유행한 2020년 이후에는 급격하게 감소했다.

· 경제활동상태별: 코로나19 유행으로 실업자와 비경제활동인구의 평생학습 참여율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

· 고용형태별: 2017년 상용근로자와 임시 및 일용근로자의 평생학습 참여율 차이가 17.5% 포인트이었으나 코로나19의 유행 이후 20.7% 포인트로 그 차이가 더욱 벌어졌다.

· 연령대별: 코로나19 발생 후 30대(-13.9%p), 70대(-10.9%p), 60대(-9.7%p)의 평생학습 참여율 감소가 두드러진 반면, 20대(-6.2%p)와 50대(-7%p)는 감소폭은 다른 연령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다.

· 성별: 코로나19 발생 이후 남성과 여성의 평생학습 참여율이 역전됐다.

이번 연구 결과는 코로나19 발생과 확산으로 인한 취약집단의 평생학습 참여율 변화를 실증적으로 제시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으며, 취약집단의 평생학습 참여를 제고하기 위해서는 구조적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이 강화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 위 내용은 ‘KEDI 브리프 12호’에 보다 상세히 수록돼 있다. KEDI 브리프 12호는 2017∼2021 [한국 성인의 평생학습 실태] 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했으며 일부 분석 결과를 추가했다. [한국 성인의 평생학습 실태] 보고서는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서비스 누리집에서 전문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교육개발원 개요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기관으로서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2년 창립 50주년을 맞는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ked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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